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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 

팝스 에듀(POPS EDU) 관리자 입니다. 

오늘은 "집단 동조"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. 

첫번째 실질적인 예는, 2006년도 텍사스에 "텍사스를 더럽히지마"라는 문구가 대 유행을 했다고 합니다, 

이는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자 하여 고안해 낸 창의적인 노력이었고,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. 

두번째 실질적인 예는 1950년대에 집단 테스트를 진행하였고, 커다란 흰색 카드에 선 하나를 그려놓고 스크린에 세 개의 선이 투영되도록 해두었습니다. 카드의 선과 길이가 동일한 선을 찾으면 되는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. 

그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판단하는 대로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이 선택한 틀린 답으로 선택을 하여 답을 하였다는 것입니다. 

위의 2가지 예에서 알 수 있듯이,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보고 있는 환경에서 행동과 판단의 제약을 많이 받고 있고, 

또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또 시각적인,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집단 행동을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. 

직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은 판단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,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지만 

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쉽게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 

이러한 부분을 학습적으로 가져오면 집중이 잘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 

직관적인 내용들이 뇌에 인지가 명확하게 되느냐 안되느냐를 두고도 판단할 수 있고, 

정보의 습득은 직관적인 부분을 벗어나서 진행될 수 없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. 

학습을 할 때는 직관적인 부분에 집중하되, 사고를 통하여 이해하고 습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 

어떠한 사람들은 직관적인 부분을 경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나, 이는 편협적인 생각으로 판단되며, 

"직관적인 부분"도 잘 활용한다면 "강력한 넛지"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.